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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물건 잘받았습니다..

PPQ 스틸 버젼 구입 후에 스틸은 명예의 전당으로

모셔놓으려고 메탈 버젼 한 정 더 구입했습니다..

어떤 분은 PPQ가 넘 장난감 같이 생겼다고 그러시던데..

유튜브 보시면 실총도 진짜 장난감 같습니다.. ㅎ

저 갠적으론 넘 맘에 들구요..

슬라이드, 배럴 제외하고 스틸 버젼과 메탈 버젼의 차이는..

슬라이드 스토퍼의 재질입니다..

스틸 버젼은 당연히 스틸 재질이고..

메탈 버젼은 스토퍼가 스틸이 아닙니다..

원가 절감의 이유도 있겠지만,,

스토퍼만 스틸이면 메탈 슬라이드가 훨씬 빨리 깍여나가겠지요..

비슷한 재질이라야 서로가 덜 마모되는 것 같습니다..

스틸 버젼 PPQ는 제가 많이 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쏘긴 쐈는데 슬라이드와 스토퍼 부분은 깨끗하게 말짱합니다..

역시 스틸이라 그런가 봅니다..

근데,, 하부 쪽 레일은 스틸과 접촉해서 그런지 레일 마모가 보입니다..

물론 슬라이드 쪽 레일은 스틸이니 멀쩡합니다..

감수해야겠지요,, ㅎㅎ

메탈 버젼도 트리거 바와 해머쪽 부품들은 스틸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갈퀴도 스틸이네요.. 자석에 붙습니다..

슬라이드 내부 실린더 주변 부품들은 스틸 버젼과 똑같이 굉장히 튼튼해 보이는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마루이 제품 보다는 VFC 제품들이 훨씬 눈에 들어옵니다..

각인, 메탈 재질, 블로우백 등이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집탄성 얘기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실총도 사격해 보면 잘 안맞지요.. ㅎ

쏘면 쏘는대로 쏙쏙 꽂히면 더 장난감 같다 라는 생각이.. ㅎ

잘 안맞다가도 찰라지간에 호흡, 조준, 격발 타이밍이 어우러져서

타겟의 흑점에 탄이 쏙 들어가면.. 그때는 정말 짜릿합니다.. ㅎ

후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사장님 사업 번창하시구요~ ^^

회원님들 즐총하셔요~ ^^